한류스타 전지현이 진 브랜드 게스(GUESS) 코리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대행사 그램이 7일 밝혔다.

게스 코리아는 "전지현은 환상적인 바디 라인으로 남녀 모두의 워너비 스타로 존재 해왔다"며 "그러한 그녀의 매력과 섹시한 진의 전통을 지닌 게스의 환상적인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게스 코리아의 2011 봄/여름 프로모션 '게스 이스 백(GUESS is BACK)'의 새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싸이더스HQ 를 떠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제이앤코(J&C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의욕적으로 새 출발을 하고 있다.

전지현은 작년 세계적 감독 웨인 왕과 작업한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