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 기대"-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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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동양생명에 대해 결산월(3월) 기준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윤태호 연구원은 "지난 3분기(10~12월) 동양생명의 당기순이익은 4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3% 증가했다"면서 "당사 예상치를 4%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3분기까지 누계 순이익이 1257억원을 달성해 이미 올해 연간 가이던스인 1350억원의 93%를 달성했다"며 "3월 결산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인 1652억원(젼년 대비 57.2% 증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양생명은 생보사 중 상장 이후 주가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다"면서 "전날 종가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좋아 매수 기회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윤태호 연구원은 "지난 3분기(10~12월) 동양생명의 당기순이익은 4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3% 증가했다"면서 "당사 예상치를 4%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3분기까지 누계 순이익이 1257억원을 달성해 이미 올해 연간 가이던스인 1350억원의 93%를 달성했다"며 "3월 결산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인 1652억원(젼년 대비 57.2% 증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양생명은 생보사 중 상장 이후 주가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다"면서 "전날 종가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좋아 매수 기회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