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마이크론, 반등…"메모리 패키징 호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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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이 메모리 패키징 부분의 매출이 급증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전날 보다 200원(1.65%)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하나마이크론에 대해 반도체 후공정 1위 업체로서 올해 주력 사업인 메모리 패키징 부문의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변준호·박종선 연구원은 "메모리 채택 기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메모리 시장이 호황을 지속할 것"이라며 "
올해 예상 매출액은 3600억원, 영업이익 403억원, 순이익 27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경우 후공정 조직을 슬림화하고 외주 용역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이는 하나마이크론과 같은 후공정 전문기업의 제2의 성장동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전날 보다 200원(1.65%)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하나마이크론에 대해 반도체 후공정 1위 업체로서 올해 주력 사업인 메모리 패키징 부문의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변준호·박종선 연구원은 "메모리 채택 기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메모리 시장이 호황을 지속할 것"이라며 "
올해 예상 매출액은 3600억원, 영업이익 403억원, 순이익 27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변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경우 후공정 조직을 슬림화하고 외주 용역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이는 하나마이크론과 같은 후공정 전문기업의 제2의 성장동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