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여신'으로 완결시켜주는 ‘드레스 룩’ 시크릿

최근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다지’ 역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패셔니스타 이연희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희는 패션화보는 물론, 시상식과 각종 공식 행사 이외에도 공항 패션과 일상 스타일까지 완벽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는데 특히, 청순함과 발랄함을 함께 갖고 있는 이연희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 코드는 단연 드레스 룩이다.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도하는 톱스타들의 패션 시크릿을 완벽 분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일 가이드 북 '스타일 앤 스타'에서는 이연희의 드레스 코드가 청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타일로, 파스텔 톤에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여신 스타일이나 미니 드레스의 러블리 로맨틱 스타일을 모두 소화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드레스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작은 소품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연희의 드레스 룩은 사랑스러운 시폰 드레스 스타일에 리본 디테일을 활용하거나, 주얼리와 클러치 백의 컬러와 분위기를 통일해 세련되어 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

'스타일 앤 스타'에서는 이연희처럼 여성스럽고 우아한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를 선택하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디테일이 강한 드레스를 선택하면 주얼리는 생략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고 드레스 패션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한, 20대 초반의 발랄함을 살리기에 제격인 튜브 미니 드레스는 특히 이연희처럼 마른 몸매를 글래머러스하게 표현해준다고 한다. 어깨와 목선이 드러나는 튜브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허전함을 줄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 OK!

톱스타들의 다양한 패션 코드를 분석해 독자들의 스타일 감각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는 '스타일 앤 스타'의 저자 송은주는 “이연희는 드레스를 맵시 있게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색이 없는 배우”라며 “이연희의 드레스 패션은 청초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꼭 한번 도전 해 볼만한 매력적인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스타일 가이드 북 '스타일 앤 스타'는 ‘이연희’의 드레스 룩 뿐만 아니라 송혜교, 김아중, 신민아, 서인영, 한지혜, 황정음, 소녀시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은 물론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해외 스타들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Tip까지 전하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교보문고에서 이연희 친필사인 후드티 증정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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