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지난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2.11%(400원) 내린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진소재는 전날 장 마감후 지난해 영업손실이 209억5300만원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819억3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60억56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