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8일 지난해 매출액이 9285억원, 영업이익이 882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1.3%,74.1%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8010억원으로 59.0% 늘었다.

회사측은 "GS리테일의 백화점·마트 사업부문 매각과 GS칼텍스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