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잭앤질 모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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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오앓이'의 주인공 유아인이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아인의 소속사 스타K 엔터테인먼트는 유아인이 잭앤질과 1년간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미국에서 화보와 CF 촬영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잭앤질 측은 "유아인의 평소 의식 있는 배우로서의 모습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롭고 규정짓기 어려운 캐릭터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평소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온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