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전태수, 바보같은 녀석" 안타까운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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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전태수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갑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타까운 일은 '몽땅 내사랑'을 같이했던 전태수가 도중하차를 했습니다"라면서 "선배로서 착잡하고 맘이 아픕니다. 통화라도 해봤으면~ 바보같은 녀석!"이라고 덧붙여 후배인 전태수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전태수는 지난달 29일 만취상태로 택시운전기사 및 출동한 경찰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음날 공식사과한 후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