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회사채 10조7676억 발행…올들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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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발행규모가 올해 들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0조7676억원으로 지난 12월 발행규모인 8조 72억원 대비 34.5% 증가했다. 회사채 순발행규모는 지난 12월 40억원의 순발행에서 1월 대폭 증가한 3조490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일반회사채는 지난 12월 3684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1월 대폭 증가한 2조1703억원의 순발행을 나타냈고, 금융회사채는 지난 12월 3644억원의 순상환에서 1월 8787억원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0조7676억원으로 지난 12월 발행규모인 8조 72억원 대비 34.5% 증가했다. 회사채 순발행규모는 지난 12월 40억원의 순발행에서 1월 대폭 증가한 3조490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일반회사채는 지난 12월 3684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1월 대폭 증가한 2조1703억원의 순발행을 나타냈고, 금융회사채는 지난 12월 3644억원의 순상환에서 1월 8787억원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