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8일 지난해 매출액이 3조4737억원, 영업이익이 920억원으로 전년대비 20.4%, 0.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211억원으로 317.7% 늘었다.

회사측은 "백화점 및 마트 사업부문 매각으로 인한 매각차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