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 대행이 차기 회장직을 포기했다.

신한금융은 8일 회장 선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다.류 대행은 회장 후보로 추천됐으나 본인이 고사의사를 밝혀 후보에서 제외됐다.

유창재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