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재계 최대 단체인 상공회의소를 방문,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를 요청하는 연설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뒤 친기업 성향 인사를 백악관 참모진에 기용하는 등 재계 끌어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