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낚시게임 '그랑메르'가 8일부터 게임포털 '한빛온'과 '넷마블'(CJ인터넷)에서 동시에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들어갔다.

그랑메르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에서 트롤링 낚시를 벌이는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입질 시스템', 다양한 대전 모드, 다양한 어종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에서는 오는 21일까지 2주동안 '첫 출조 기념 미션' 특별 이벤트를 진행, 타이틀 별 최고 랭킹에 오른 한 명에게 모션센서를 장착한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정해진 시간에 상어를 잡은 이용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