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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G.NA)가 2010년 가온차트 신인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나는 9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 클럽에서 열리는 2010년 가온차트 결산 시상식에서 신인부문 1위를 수상한다.

가온차트 측은 "지나가 데뷔 이래 거둔 뛰어난 음원 및 음반 성적과 현재의 인기는 신인부문 1위로서 손색이 없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발전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지나는 지난 해 7월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하자마자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한편, 지나는 '블랙 앤 화이트 (BLACK & WHIT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