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63위 노승열이 유러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을 이틀 앞둔 8일(현지시간) 갤러리들을 위한 챌린지 매치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 이벤트에는 타이거 우즈-마크 오메라, 리 웨스트우드-미겔 앙헬 히메네즈, 노승열-지브 밀카 싱 등 6명이 짝을 이뤄 출전해 파3코스에서 기량을 겨뤘다. 세계랭킹 3위 우즈는 대회 1,2라운드에서 랭킹 1,2위인 웨스트우드, 마르틴 카이머와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두바이(UAE)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