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09 17:58
수정2011.02.10 01:59
삼성은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규모의 구호요원 활동 장비를 전달했다. 삼성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긴급재난대응차량,재난구호장비,구호물품 등 모두 56억원 상당의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했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첫 번째)와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두 번째)이 재난구호요원 활동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사회봉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