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얼짱리포터' 민송아, 대체 누구길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가중계' 얼짱 리포터가 민송아가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초 KBS2 '연예가 중계'에 첫 등장한 민송아는 외모와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송아는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의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데뷔 6년차 방송인이다.
그동안 그는 인터넷 얼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모델 활동과 드라마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SBS 어린이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의 주연으로 데뷔했고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전에는 아리랑TV와 KTV, YTN, j-golf, 온게임넷, 서울경제TV 등 다양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어린 시절 영국과 홍콩 등 외국에서 살았던 민송아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어 리포터계의 엄친딸로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