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 선물] 정장·문구·디지털가전 줄줄이 반값 할인…새 출발 축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화점·대형마트
졸업 · 입학 시즌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신발 가방 등 상위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품에서부터 남녀 정장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전을 열고 졸업생과 입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백화점,정장 · 입학선물전 등 마련
롯데백화점은 주요 점포별로 졸업 · 입학 기획전을 펼친다. 강남점은 20일까지 '신학기 학생 슈즈 · 학생 가방 대전'을 연다. 컨버스,나이키,프로스펙스,휠라,헤드,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컨버스 학생 슈즈는 4만7000원,나이키 학생슈즈는 6만9000원,르까프 아동슈즈는 4만9800원에 만날 수 있다. 잠실점도 11일부터 13일까지 '신학기 학생가방 · 슈즈 페스티벌'을 연다. 청량리점은 13일까지 6층 '신학기 선물 경품 행사'를 열고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교복 교환권,10만원 도서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내 생애 첫 정장전'과 '졸업 · 입학 축하 특가 정장 초대전'을 연다. 지오지아,지이크,본 등 10여개 남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정상가격의 절반 수준인 20만원에 정장을 구입할 수 있는 '내 생애 첫 정장전'은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학생들만 구입할 수 있다. 신분증을 통해 1991년 또는 1992년생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정장을 구입하면 공짜 양말도 받을 수 있다. '졸업 · 입학 축하 특가 정장 초대전' 행사장에 들르면 유명 남성 브랜드 슈트를 13만~19만원에 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2월 한 달간 점포별로 졸업 · 입학 선물 대전을 연다. 충무로 본점은 11일부터 '신학기 학생상품 제안전'을 개최한다. 티파니 책가방은 7만1000원,베네통 책가방은 9만9000원,휠라 아동 운동화를 4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남점도 11일부터 17일까지 '신학기 티셔츠,청바지 특집전'을 연다. 예비 대학생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충무로 본점은 20일까지 '뷰티 기프트 제안전'을 열고 SK-Ⅱ의 광채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를 14만3000원에 내놓았다.
◆대형마트,실속 할인행사 펼쳐
이마트는 28일까지 '졸업 · 입학 선물전'을 열고 가방 문구 디지털가전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미키 비비드 패턴 가방은 3만9000원에,디즈니 가방은 2만5000~6만3000원에 선보였다. 신학기 가방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이원리조트 리프트 35% 할인권도 준다. 필기구 연습장 노트 등 학용품 균일가전을 마련,500~2000원에 내놓았다. 디지털 가전은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이리버 P35 전자사전은 1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HP노트북은 79만9000원,삼보 데스크탑PC는 69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졸업 입학 선물대전'을 연다. 400~450g 초경량 백팩과 캐릭터 노트,전자사전 등 학생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89만9000원짜리 '도시바 노트북 C660'을 59만9000원에 내놓았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컴퓨터를 구매하면 중고제품을 최대 50만원 보상해주는 'PC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복업체가 입점한 28개 점포에서는 교복을 사면 MP3플레이어,전자사전 등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도 다음 달 13일까지 단독 기획 가방과 인기 브랜드 가방 등을 한데 모은 '신학기 학생가방 대축제'를 연다. 10~16일에는 HP와 단독 기획한 모델인 'HP 모니터(2010F)'와 'HP 노트북(COMPAQ 420)'을 각각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동급 모델과 비교해 최저가 수준인 19만9000원과 64만9000원에 판매한다.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척추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개발한 체형 고정 기능성 의자인 '우리들 체어'를 판매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백화점,정장 · 입학선물전 등 마련
롯데백화점은 주요 점포별로 졸업 · 입학 기획전을 펼친다. 강남점은 20일까지 '신학기 학생 슈즈 · 학생 가방 대전'을 연다. 컨버스,나이키,프로스펙스,휠라,헤드,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컨버스 학생 슈즈는 4만7000원,나이키 학생슈즈는 6만9000원,르까프 아동슈즈는 4만9800원에 만날 수 있다. 잠실점도 11일부터 13일까지 '신학기 학생가방 · 슈즈 페스티벌'을 연다. 청량리점은 13일까지 6층 '신학기 선물 경품 행사'를 열고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교복 교환권,10만원 도서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내 생애 첫 정장전'과 '졸업 · 입학 축하 특가 정장 초대전'을 연다. 지오지아,지이크,본 등 10여개 남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정상가격의 절반 수준인 20만원에 정장을 구입할 수 있는 '내 생애 첫 정장전'은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학생들만 구입할 수 있다. 신분증을 통해 1991년 또는 1992년생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정장을 구입하면 공짜 양말도 받을 수 있다. '졸업 · 입학 축하 특가 정장 초대전' 행사장에 들르면 유명 남성 브랜드 슈트를 13만~19만원에 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2월 한 달간 점포별로 졸업 · 입학 선물 대전을 연다. 충무로 본점은 11일부터 '신학기 학생상품 제안전'을 개최한다. 티파니 책가방은 7만1000원,베네통 책가방은 9만9000원,휠라 아동 운동화를 4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강남점도 11일부터 17일까지 '신학기 티셔츠,청바지 특집전'을 연다. 예비 대학생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충무로 본점은 20일까지 '뷰티 기프트 제안전'을 열고 SK-Ⅱ의 광채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를 14만3000원에 내놓았다.
◆대형마트,실속 할인행사 펼쳐
이마트는 28일까지 '졸업 · 입학 선물전'을 열고 가방 문구 디지털가전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미키 비비드 패턴 가방은 3만9000원에,디즈니 가방은 2만5000~6만3000원에 선보였다. 신학기 가방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이원리조트 리프트 35% 할인권도 준다. 필기구 연습장 노트 등 학용품 균일가전을 마련,500~2000원에 내놓았다. 디지털 가전은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이리버 P35 전자사전은 1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HP노트북은 79만9000원,삼보 데스크탑PC는 69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졸업 입학 선물대전'을 연다. 400~450g 초경량 백팩과 캐릭터 노트,전자사전 등 학생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89만9000원짜리 '도시바 노트북 C660'을 59만9000원에 내놓았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10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컴퓨터를 구매하면 중고제품을 최대 50만원 보상해주는 'PC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복업체가 입점한 28개 점포에서는 교복을 사면 MP3플레이어,전자사전 등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도 다음 달 13일까지 단독 기획 가방과 인기 브랜드 가방 등을 한데 모은 '신학기 학생가방 대축제'를 연다. 10~16일에는 HP와 단독 기획한 모델인 'HP 모니터(2010F)'와 'HP 노트북(COMPAQ 420)'을 각각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동급 모델과 비교해 최저가 수준인 19만9000원과 64만9000원에 판매한다.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척추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개발한 체형 고정 기능성 의자인 '우리들 체어'를 판매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