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리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졸업했어요. 기쁘고도 슬픈 날인 거 같아요.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이 사진 올립니다"라며 담임 선생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친구들아 고생했어!! 팬 분들도 고생했어요.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리지는 담임 선생님의 어깨를 감싸 안은 다정한 모습이어서 훈훈함을 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