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포미닛' 남지현의 같은 옷, 같은 포즈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9일 솔로 컴백을 앞둔 이현의 공식 홈페이지에 정주리와 남지현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현의 신곡 '내꺼중에 최고' 뮤직비디오의 티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한 남자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하지만 느낌은 사뭇 대조적으로 남지현이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라면 정주리는 코믹하고 능글맞은 분위기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역시 같은 옷을 입고 식당에 앉은 두 사람의 대조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주리 굴욕! 남지현의 한판 패", "남지현, 청순해 보이네 이쁘다~~", "둘의 대조적인 모습이 재미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