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컴미' 전성초 가수 데뷔 "쑥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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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컴미' 전성초가 가수로 데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화제다.
전성초 음반 관계자는 "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베이비 아이 러브 유(Baby I Love You)'의 음원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전성초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국에는 5월 초 컴백, 지금은 미국 플로리다. 2월8일 앨범 나왔어요"라는 대문글로 컴백을 예고 했고 다이어리를 통해 "제가 'Baby I Love you' 음원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상상하지 않았던 일이라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쑥스럽기만 하네요"라고 가수데뷔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전성초는 "더군다나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아직은 평범한 대학생인 저에게 너무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지금 비록 몸은 미국에 있지만, 그리고 미래에 어떤 활동을 할지 미지수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고 각오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