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꺼중에 최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2AM의 창민이 할머니로 변신, 백발가발과 레깅스를 입은 코믹한 복장에 이현에게 마법을 거는 듯한 뜻을 알 수 없는 손동작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현의 신곡 '내꺼중에 최고'는 작곡가 방시혁과 이현이 본인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미리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현은 티저 공개에 앞서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내꺼중에 최고 뮤비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창민할매!!!최고의 캐스팅 창민할매!!! 넌 내꺼중에 최고닷!!!고맙다~ 창민할매ㅋ'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선공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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