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톡'을 2월 중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미와 블로그 등을 PC와 모바일로 연결해줄 수 있는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톡을 2월 중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실시간 정보는 중요한 콘텐츠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의 검색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