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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證, 자문사 랩 수수료 절반으로 '뚝'…최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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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오는 14일부터 자문사 랩에 대한 수수료를 현재 절반 수준으로 내리겠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가입금액별로 최고 3.0%에서 최저 1.5%인 자문사랩 수수료는 인하시 1.5%에서 1.0%가 된다.

    현대증권 측은 "1.0%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일반 성장주식형 펀드보다 낮은 것"이라며 "기존 가입고객도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자문사 랩을 포함 8종류 15 가지의 랩 상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현대증권 측은 "19개 자문사와 제휴하고 있으며 랩 잔고는 현재 약 7조원으로 업계 2위"라고 전했다.

    현대증권은 이번 수수료 인하로 개인고객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증권 측은 "그동안 기관 등 법인을 위한 맞춤형 랩에 주력했지만 앞으로 자산관리영업의 핵심이 될 개인고객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수수료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랩 목표를 총 15조원, 개인고객 대상 5조원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은 "최저 가입금액 하향조정 등으로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키워 랩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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