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앨리샤' 사전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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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10일부터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앨리샤)의 사전 공개서비스(Pre OBT)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앨리샤는 말과 경주라는 콘셉트로 5년여 동안 개발된 온라인 게임으로, 올해 초 비공개 서비스 (CBT)와 서버 안정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이용 시간에 제한없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맵 밸런스와 시스템의 안정성, 튜토리얼, 각종 안내 시스템 등을 강화, 이용자 편의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관희 엔트리브소프트 개발이사는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공개서비스 일저에 맞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소니 알파 NEX-3, 게임머니, 아이유 CD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