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에서 공중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후반 44분 메시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로 이겼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