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의 얼짱후배가 화제다.

지난 10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_^!! 꼭 방송국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지는 졸업식에 찾아온 후배와 다정한 포즈로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가진 리지의 후배에 "얼굴에서 빛이 난다", "데뷔하면 크게 성공할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리지의 후배 손나은 씨는 그룹 비스트, 포미닛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에이큐브의 연습생으로, 이미 비스트의 '뷰티풀'과 '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