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 폭발적 성장 예상…'목표가↑'-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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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이 11일 엘엠에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올린 2만9000원으로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것으로 추산되는데다 올해도 가파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해서다.
최도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엘엠에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8%와 38% 증가한 220억원과 58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당초 영업이익 예상치 49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했다.
이는 태블릿PC, 노트북용 중대형 프리즘시트 신규 매출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한데 따른 것이다.
그는 "올해는 중대형 프리즘시트 뿐 아니라 복합플레이트 신규 매출도 발생한다"면서 "여기에 광픽업렌즈의 매출 증가, LCD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소형 프리즘시트 실적 회복 등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엘엠에스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1.9%와 9.7% 증가한 268억원과 60억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또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392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87% 성장한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최도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엘엠에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8%와 38% 증가한 220억원과 58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당초 영업이익 예상치 49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했다.
이는 태블릿PC, 노트북용 중대형 프리즘시트 신규 매출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한데 따른 것이다.
그는 "올해는 중대형 프리즘시트 뿐 아니라 복합플레이트 신규 매출도 발생한다"면서 "여기에 광픽업렌즈의 매출 증가, LCD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소형 프리즘시트 실적 회복 등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엘엠에스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1.9%와 9.7% 증가한 268억원과 60억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또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392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87% 성장한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