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칼마에' 박칼린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평소 뮤지컬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박칼린 선생님과의 만남은 정말 설레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의 객원 MC로 활약하고 있는 공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박칼린 음악감독과 찍은 인증샷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와 박칼린 꼭 친자매 같다", "눈매가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에서 드라마 '너는 내 운명'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후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국 유학 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공현주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