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ED株, 업황 반등 기대로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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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LED(발광다이오드)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0.38%(500원)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이노텍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서울반도체가 1.12%(450원) 상승한 4만800원에 거래되면서 이틀째 상승 중이다. 이와 함께 루멘스가 4.76% 뛰었고, 오디텍(1.08%), 우리이티아이(0.30%) 등도 오름세다.
증권업계에선 LED 업황 관련 수치가 작년 12월까지 바닥을 형성했고, 이후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앞으로 LED 업체들의 주가는 가동률 회복과 연동돼 2분기까지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0.38%(500원)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이노텍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서울반도체가 1.12%(450원) 상승한 4만800원에 거래되면서 이틀째 상승 중이다. 이와 함께 루멘스가 4.76% 뛰었고, 오디텍(1.08%), 우리이티아이(0.30%) 등도 오름세다.
증권업계에선 LED 업황 관련 수치가 작년 12월까지 바닥을 형성했고, 이후부터 회복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앞으로 LED 업체들의 주가는 가동률 회복과 연동돼 2분기까지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