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안드로이드용 앱 UI 전면개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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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11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사용자 환경(UI)을 전면 개편했다.
캐롤린 페너 트위터 대변인은 "안드로이드폰을 통한 사용량이 지난 2개월간 두배로 증가해 트위터 웹페이지, 모바일 트위터(m.twitter.com), 아이폰과 블랙베리용 트위터 앱과 함께 베스트5 앱에 속한다는 점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라고 밝혔다고 PC매거진 등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이 이날 보도했다.
개선된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앱은 'T'모양의 아이콘이 새 형상으로 바뀌고, 특히 트위터 계정이 없어도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앱을 통해 트위터에 가입할 수도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각종 패션, 엔터테인먼트, 여행 등 카테고리별로 사용자의 관심사와 다른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환경(UI)의 경우 기존보다 타임라인에 표시되는 사진이 커졌고 아이콘의 숫자는 단순화 했다. @멘션, 리트윗, 검색어, 리스트를 타임라인 바로 위에 탭으로 두어, 왼쪽의 메인 화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또 새로운 트윗이 올라오면 파란색 점이 뜬다. 특히 트윗을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해당 트윗 사용자의 프로필, 리트윗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 검색을 추가해 사용자의 근처에 있는 다른 사용자의 트윗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2.1 버전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 트위터 앱의 최근 업데이트는 11월이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캐롤린 페너 트위터 대변인은 "안드로이드폰을 통한 사용량이 지난 2개월간 두배로 증가해 트위터 웹페이지, 모바일 트위터(m.twitter.com), 아이폰과 블랙베리용 트위터 앱과 함께 베스트5 앱에 속한다는 점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라고 밝혔다고 PC매거진 등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이 이날 보도했다.
개선된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앱은 'T'모양의 아이콘이 새 형상으로 바뀌고, 특히 트위터 계정이 없어도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앱을 통해 트위터에 가입할 수도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각종 패션, 엔터테인먼트, 여행 등 카테고리별로 사용자의 관심사와 다른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환경(UI)의 경우 기존보다 타임라인에 표시되는 사진이 커졌고 아이콘의 숫자는 단순화 했다. @멘션, 리트윗, 검색어, 리스트를 타임라인 바로 위에 탭으로 두어, 왼쪽의 메인 화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또 새로운 트윗이 올라오면 파란색 점이 뜬다. 특히 트윗을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해당 트윗 사용자의 프로필, 리트윗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 검색을 추가해 사용자의 근처에 있는 다른 사용자의 트윗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2.1 버전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 트위터 앱의 최근 업데이트는 11월이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