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은 11일 작년 영업이익이 86억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60.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41억2000만원으로 27.9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75억7800만원으로 84.9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체적인 제품 및 상품매출의 증가와 계열사 지분법이익 증가에 따른 손익증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엠은 또 주당 13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