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490억원으로 15.5%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63억1900만원으로 45.4%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원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경인양행은 또 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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