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는 11일 작년 영업이익이 47억1700만원으로 36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56억6800만원으로 39.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억1400만원으로 241.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또 보통주 1주당 20원, 우선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