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는 11일 작년 영업이익이 96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71억원으로 9.2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일시적으로 원자재 매출 손실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