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오른쪽)와 3위 타이거 우즈가 11일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 15번홀(파3) 티샷을 앞두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우즈는 이날 6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공동 4위), 웨스트우드는 5언더파 139타(공동 10위)를 기록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