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일가족의 '코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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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신 일가족이 한국에서 잇달아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아 코리안 드림을 이루게 됐다. 몽골 정보통신조정위원회에서 근무하던 투무르푸레브 둘람바자르 씨(48)는 11일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딸 차와 씨(21)는 이달 배재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며 아들 차카 씨(26)는 8월 KAIST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는다. 투무르푸레브 씨(왼쪽 두 번째)가 학위수여식에서 부인(첫 번째),딸,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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