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찾은 안상수, 재ㆍ보선 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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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강원도를 찾았다.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이 명목이지만 실제로는 오는 4월 강원도지사 재선거를 앞두고 지역민심을 잡기 위해서였다. '2018 동계올림픽 유치기원,아시아의 알프스 평창'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이날 오후 동계올림픽 유치시설인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도착한 안 대표는 유치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뒤 "평창의 도전은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하는 도전"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평창=구동회 기자 kugija@hankyung.com
평창=구동회 기자 kugi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