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1일 31.31포인트(1.56%) 내린 1977.19로 마감, 2000선 회복 두 달 만에 1900대로 밀려났다. 외국인이 나흘 새 2조원 이상 매물을 쏟아낸 여파로 지수는 이 기간 104포인트 급락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