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창투는 지난 12월 6일 최초 결의한 일반공모방식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내외적인 여건의 어려움과 주가하락으로 인해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키로 했다"면서 "이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