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분데스리가의 이번 시즌 부터 2Mbps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bps 동영상 중계를 서비스한다. 동시에 주문형비디오(VOD) 및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등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은 분데스리가 경기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와이파이 800K(3G·300K)의 높은 화질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송흥민(19·함부르크)과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분데스리가에서 맞대결하는 모습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경기 당일 모바일웹(http://m.daum.net)에서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