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강력계 형사 최이한 역으로 활약 중인 정겨운의 8등신 '미친 비율'이 화제다.

최근 '싸인' 홈페이지에는 모델 출신답게 유난히 긴 기럭지와 완벽한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는 정겨운의 전신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겨운은 모히칸 헤어스타일과 레이어드 의상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며'패셔니 형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타일도 좋은데 기럭지마저 완벽하네. 이기적인 기럭지 종결자 같으니라구", "남자로서는 8등신 황금 비율이기 쉽지 않은데 완전 미친 비율이다, "연기도 좋고 포스도 남다른 최경사 완전 좋아" 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싸인'은 아이돌 멤버의 의문사, 트럭 연쇄 살인사건, 미군 총기 난사 사건들에 가려진 세력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려는 국과수 부검의와 강력계 형사, 검사 등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