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소녀시대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글을 남겼다.

승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TAEYANG 그남자가 돌아온다 GD TOP 대성 승리랑 같이! -NEW BIGBANG-"이라며 빅뱅의 컴백을 알렸다.

이어 승리는 태그를 이용해 "빅뱅 컴백 임박 승리 인터뷰 주의 죄송 런닝맨 막방"이라는 단어로 반성을 하고 있음을 표시했다.

승리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연예인 친분은 누가 있냐?"는 질문에 "소녀시대와 친했는데 사실 요즘 좀 사이가 안좋아졌다. 한번 다퉈가지고"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승리는 최근 2년만에 솔로로 컴백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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