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과 미수다 리에가 로맨틱한 도쿄 여행을 떠났다.
손호영과 리에는 최근 온스타일 '스마트 트래블러 인 도쿄(Smart Traveler in Tokyo)' 녹화에서 일본 도쿄로 직접 여행을 떠나, 연인들을 위한 밀월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이틀간 도쿄 타워, 오다이바 해변공원 등의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전통식 일본 베이커리, 전통 라멘 전문점, 애니메이션 코스프레숍 등을 방문해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가 하면, 여행 내내 다정한 포즈로 커플 셀카를 촬영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겼다.
매력적인 눈웃음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 스탭들은 "김태희-송승헌에 이은 또 다른 안구정화 커플"이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스마트 트래블러 인 도쿄'에서는 손호영-리에 커플과 함께 배우 김준과 김나영도 커플을 이뤄 도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방송은 12일 오후 9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