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만평' 신경무 화백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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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조선만평'을 연재한 신경무 화백이 12일 오전 8시께 급성감염으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신 화백은 2009년 12월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투병해 왔다.
신 화백은 1992년 부산경제신문에 입사한 후 1996년 조선일보로 옮겨 지금까지 15년째 조선만평을 맡아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4일 오전 8시다.
☎02-2227-7587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향년 55세.
신 화백은 2009년 12월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투병해 왔다.
신 화백은 1992년 부산경제신문에 입사한 후 1996년 조선일보로 옮겨 지금까지 15년째 조선만평을 맡아왔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4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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