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의 사촌형이 요트 금메달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현과 사촌형인 정권은 13일 MBC '꽃다발'에 동반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정권은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남자 요트경기 금메달에 이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쥔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다.

이들은 조혜련과 함께 요트의 기본 동작인 태킹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공개될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를 부르며 재치있는 동작으로 태킹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사촌형이 금메달리스트라니! 우월한 유전자”, “노래도 잘하더니 운동까지 잘하는 이유가 있었네”, “사촌형도 훈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2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 활동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