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집트 여성이 12일 수도 카이로의 알 타흐리르 광장에서 군인들에게 웃으면서 사탕을 건네고 있다.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지난 11일 권력을 군부에 이양하고 퇴진함에 따라 군부의 움직임이 이집트의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이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