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14 04:02
수정2011.02.14 04:02
GM대우자동차가 쉐보레 브랜드로 국내에서 첫 생산하는 7인승 다목적 차량(MPV) 올란도의 사전 계약을 14일부터 받는다. 본격 판매는 다음 달 2일 시작한다. 안쿠시 오로라 GM대우 부사장은 "올란도는 스타일,성능,편의성,품질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오는 18~20일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올란도 출시를 기념하는 '헬로 올란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