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비코전자, 신제품 기대감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비코전자가 지난해 실적호조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날대비 320원(4.46%) 오른 75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아비코전자에 대해 신제품 매출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준비해 온 전자 이중층 콘덴서(EDLC)와 초고속 근거리 무선통신(UWB) 매출이 올해 부터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EDLC 부문의 올해 매출액은 100억원, UWB는 CES에서 모니터 내장제품을 선보인 것을 기점으로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아비코전자는 지난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77억6700만원으로 26.7%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5800만원으로 26.3%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날대비 320원(4.46%) 오른 75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아비코전자에 대해 신제품 매출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준비해 온 전자 이중층 콘덴서(EDLC)와 초고속 근거리 무선통신(UWB) 매출이 올해 부터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EDLC 부문의 올해 매출액은 100억원, UWB는 CES에서 모니터 내장제품을 선보인 것을 기점으로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아비코전자는 지난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77억6700만원으로 26.7%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5800만원으로 26.3%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