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수페타시스, 저평가 매력 부각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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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4.16%(175원) 뛴 4380원에 거래되며 지난 10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439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김유진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탐방보고서에서 "올해 이수페타시스가 전년 대비 11.4% 개선된 3500억원의 매출과 7∼8%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무난히 기록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올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5배 수준의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외로 매출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FPCB(연성인쇄회로기판)사업 확장 가능성도 있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4.16%(175원) 뛴 4380원에 거래되며 지난 10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439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김유진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탐방보고서에서 "올해 이수페타시스가 전년 대비 11.4% 개선된 3500억원의 매출과 7∼8%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무난히 기록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올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5배 수준의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외로 매출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FPCB(연성인쇄회로기판)사업 확장 가능성도 있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